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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탁 (FREITAG)

라누밍 2013. 1. 22. 22:33

사진 출저 www.freitag.ch / 네이버 이미지





 FREITAG 


Markus 와 Daniel 이, 뜨거운 형제가 함께 만든 스위스 재활용 가방 브랜드, 프라이탁(freitag). 

저렴한 가격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패션 마니아들 사이에선 인기 아이템으로 불려진지 오래. 나도 2009년도부터 알게 된 이후 지금까지 꾸준히 메고 있다. 세상에 하나밖에 없다는 메리트와 더불어 유니크한 깔끔한 디자인. 

그리고 리사이클백으로 친환경적이라는것.

흠이라면 무게와 고무 냄새랄까. 

2011년 신사에서 국내 런칭 이 후 이태원, 홍대, 명동, 안국 그리고 부산 매장이 있다.





▲ 프라이탁 생산과정 (사진이 작다면 클릭하시게나)





이쯤에서 보는 나의 프라이탁 ▼





국내 런칭 하자마자 발빠르게 달려가 사온 나의 첫 프라이탁 (2011년 6월 11일 오후였음) 

마이애미 바이스 (MIAMI VICE) 

나이트라이더에 밀려서 구석에 있긴 하지만, 정말 2년동안 꾸준히 들고 다녔다.




두번째 프라이탁. 지금은 단종된 나이트 라이더 (KNIGHT RIDER) 

픽시를 위해 구입 했으나, 자전거에 달고 라이딩 하기엔 무거워서 그냥 메신저로 활용 중




그리고 오늘 가져온 세번째 프라이탁. 리랜드 (LELAND) 중고구입이라 사용감이 있긴 하나, 

그것이 프라이탁의 매력이죠! 

국내 매장이 생긴 이후 유니크한 맛은 사라졌지만, 그래도 매력있는 가방은 확실합니다요. 

(딱 하나만 더 사고 그만 살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