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인생

9월29일

라누밍 2015. 9. 29. 10:44

50> 인생은 단순해요. 우리 머릿속이 복잡할 뿐이지.

94> 우리는 그렇게 다른 사람들인데 왜 네 기준을 함부로 남에게 적용하는 거니.

180> 그치만 모했어요? 로 넘어가면 곤란해. 친구 사이에 물어볼 말은 아니니까.

194> 내 고민엔 갈피를 못 잡고 허우적대면서 남의 고민을 들으면 해답이 너무도 선명히 보이고 내 집 대청소를 할 땐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한데 남이 집 정리하는 거 도와주러 가면 너는 어떻게 그렇게 정리를 잘하냐는 소리를 들으니 말이에요.

216> 자신을 불편하게 만드는 이에게 아닌 걸 아니라고 말하지 못하는 사람은 불편해진 관계의 엄연한 공범이라고.



이석원 <언제 들어도 좋은 말>을 보며 귀는 <가장 보통의 존재>로 마무리


당신을 애처로이 떠나보내고

그대의 별에선 연락이 온 지 너무 오래되었지

아무도 찾지 않고 어떤 일도 생기지 않을 것으르 바라며

살아온 내가 어느 날 속삭였지 나도 모르게


이런 이런 큰일이다 너를 마음에 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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