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후원하게 된 아동사진을 받았다. 페르난도 아나스타샤 디오니시오. 나이는 10살, 좋아하는 과목은 역사, 좋아하는 운동은 축구, 형제들도 많았다. 예전에는 내 삶이 버겁고 힘들어서 나보다 더 힘든 사람들에게 위로를 받기 위해 시작했던 봉사활동이였다면, 이번엔 너를 생각하면서 하루하루 감사해 할께. 네가 성장하는 동안 내가 열심히 응원 해줄꺼야.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지내렴. 빨리 너의 소식을 듣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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