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하도다. 스토리고 영상미고 나발이고, 이건 중기를 위한 영화노라. 반전이라면 송중기보단 박보영에 반했다일까?지만.
▲ 영화와 피자 협찬은 왕커님이 해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영화를 보고 카페 '페라' 에가서 심심한 커피 한 잔 먹고 집으로 귀가. 그러나 비도 오고 소주 생각이 나길래, 순심이 꼬셔서 소주 한잔. (이 두잔이 되고 1병이 2병이 됩니다.) 그렇게 3시까지 달립니다.
▲ 예전같지 않은 태성포차. 기본 안주에 전을 줬는데 미역국으로 바꿨단다. 그래서 해물파전 시켰다. (맛있으니까 용서해줌) 아차. 오뎅탕도 시켰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