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관심사 103

올 겨울은 이거야!

올겨울 머스트 해브 아이템! 노숙텔레토비를 연상케 하는 나는야 침낭.jyp ... . .. . ... 이거 하나만 있음 올겨울 끄떡 없겠네(는 함정) 영상 9도의 온도에서 안락함을 느낄 수 있다니 영하인 곳에 가져갔다가 입 돌아가지 않도록 조심해야 됨 (다양한 색상과 키즈용도 있음!) 이동성과 취침시 편의를 위해 제작되었다는 셀크백 침낭은일반적으로 침낭속에 들어가면 할수 없는 것들, 구른다거나 팔장을 끼는 행위도 셀크백만 있따면 가능 셀크백曰 "되는데요.." 무엇보다 숲속에서 곰이라도 만날시 침낭체 뛰면 된다는거 한겨울보단 지금같은 환절기 날씨에 딱 일듯! 탐난다 너! ▼ 출저는 펀샵/셀크백 http://www.funshop.co.kr/vs/detail.aspx?categoryno=1750&itemno=..

SOREL BOOTS CARIBOU

사진 출처 http://www.sorelkorea.com SOREL CARIBOU 캐나다 온타리오에서 날라온 영하 40도도 거뜬히 버틴다는 쏘렐부츠! 보온성이 뛰어날 뿐만이 아니라 스타일리쉬한 연출까지 할 수 있다는 점이 쏘렐부츠의 장점 나는 갤러리아 쏘렐매장에서 브랜드세일이라며 20% 할인 된 가격으로 구매! 어서 겨울아 오렴. 너를 신고 폴짝 폴짝 뛰고싶구나 ▲ 신으면 다리가 두꺼워보이는 착시효과가..그런걸꺼야....

핀 율 탄생 100주년 전 - 북유럽 가구 이야기

덴마크의 건축가이자, 가구 디자인으로 많이 알려진 핀율 그의 탄생 100주년을 맞아 그의 작품과 동시대 작가의 작품 등을 선보인 전시회, 핀 율 탄생 100주년 전 [북유럽 가구 이야기] 를 다녀왔다. 북유럽스타일이 물씬 풍기는 인테리어와 조명들 사이에 빈티지하고 모던한 의자들. 이날 가구도 예술이라는걸 몸소 체험하고 왔더라지. (하나같이 편안해보이고 핀 율만의 감각적인 디자인이었다) 티켓만 있으면 이달안으로 재관람이 가능하다니 지나기전에 또 가볼까 했는데 이 달이 얼마 남지 않았네? 덧1. 핀 율의 의자에 직접 앉아보고 사진까지 찍을 수 있는 체험 공간이 마련되었지롱 @.@ (리사이징은 개나 주라해)

스웨덴세탁소 - 우리가 있던 시간

생각한다 지난날들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웠던 사라진다 뜨겁게 안아주던 네 손끝 향기가 들려온다 너의 그 노래가 날 부르는 목소리가 불러본다 서툴게 날 맴돌던 내 기억 속 그 이름을 짧은 하루라도 숨이 멎을 것 같아 밀려오는 잔상들로 미치도록 그리던 순간들로 또 널 기다려본다 흩어진다 깊게 새겨졌던 우리의 시간들이 잡지못해 작아진 뒷모습도 이젠 닿을수가 없잖아 짧은 하루라도 숨이 멎을 것 같아 밀려오는 잔상들로 미치도록 그리던 순간들로 또 널 기다려본다 사라질것 같던 우리의 시간들이 아직도 날 붙잡고 한번만 더 너를 담게 된다면 그땐 놓지않을게 우릴 놓지 않을게

노란책 시리즈

보통의 존재 책을 좋아하지도 않는 그는 어떻게 이런글을 쓰는걸까. 재작년인가 지하철에서 읽다가 눈물 쏟아질 뻔. 건방지긴 하지만 그건 이석원만의 매력, 그 시절 나에게 큰 위로가 되었던 책. "자고 일어나면 괜찮아질 거야." 마치 그렇게 말하는 것 같았다. 고양이도 해주는 위로를, 왜 사람은 못해주는 걸까. 「보통의 존재」위로 p47 위로의 레시피 나도 누군가에 내가 너의 밥이다라고 외치고 싶다. 청춘들이 맛보는 달콤 쌉싸름한 사랑, 추억, 이별을 요리한 황경신만의 독특한 음식 에세이, 거기에 스노우캣 일러스트까지! 머리 맡에 두고 한 두번씩 읽는 책. "혼자 밥 먹기 싫으면 전화해라. 내가 네 밥이다." 꺼내놓기도 힘든 괴로운 일로 인해 마음을 다친 이의 손을 잡고 밥집으로 가는 사람. 눈물을 지켜주고..

레게치킨

합정역과 상수역 사이로 이사간 '레게치킨' 분위기는 여전히 레게스타일치킨이 나오기전 입맛을 돋구게 해주는 카레가루 범벅인 팝콘도!치킨과 함께 나오는 바싹바싹한 감자튀김과 양파링도!특히 찍어먹는 소스, 이것이 레게치킨에서만 먹을 수 있는 매력듬뿍 소스!요기는 무조건 먹어야되는거임! (치킨관련 포스팅은 다 지웠어도 레게치킨만은 못지우지)

최대관심사/eat 2012.09.07

Jinbo the SuperFreak - Love Game (BoA's GAME Revisited) by JINBOsuperfreak

KRNB by Jinbo 가까이 다가만 갔지 너와의 거리가 더 멀어져 천천히 널 맴돌았지 어느새 너와 나 단 둘이서 저녁에 마주보고 얘기해 밤중에 몸을 맞대고서 춤을 춰 새벽에 눈으로 했던 말들 아침해 뜰 때까지 전화기 붙잡고 또 Curious how you feel inside 내게만 말해줘 Don't know what's goin' on I lose my mind when I see your eyes 눈으로 말한걸 지금 바로 해줘 내 입에다 I'm so in love with this game, I'm gonna win this game I'm so in love with this 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