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한복판에 힐링타임! 서울숲 공원을 다녀왔다. 서울숲 공원은 뚝섬역에서 내린다음 도보로 10~15분 걸어도 되고, 분당선 서울숲역에 3번출구로 나가서 가도 되지롱. 노루도 뛰어다닌다던데 도시락만 먹고 돌아온 우리는 노루의 노도 구경못했다능
▲ 정뉴진의 정성 가득한 피크닉 도시락 하악하악
▲ 어바웃 돋자리의 위엄.jpg
올해 마지막 봄 피크닉이 될 듯, 물론 정뉴진 도시락도. 브리또는 배불러서 못먹었는데 나 또 싸줘!
우리 옆에선 대학생들이 야유회, 뒤에선 가족 나들이, 앞에선 뭘 해도 즐거워 보이는 커플들 사이에서 힐링 하고 돌아왔다. 보드게임 하겠다고 챙겨온 루미큐브는 손도 안댔지만서도 그냥 좋은 공기 마시고 돌아온걸로 만족! (이제 월디페가야지. 그때도 어바웃 돋자리는 계속 됩니다?)